부엉이의 밤 : 완전 무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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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관평동 지하 2층, 2025년 11월 22일 새벽 2시 57분 43초.
간판도 없이 ‘하얀방 302호’라고만 적힌 낡은 철문. 문 앞엔 이미 수십 번 발길이 닿아 움푹 파인 자국이 있었다.
복도 끝 형광등 하나가 죽을 듯 깜빡이며 푸르스름한 빛을 토해내고 있었다. 벽은 곰팡이와 담배 연기, 오래된 정액 냄새로 얼룩져 있었고, 바닥엔 끈적한 무언가가 말라붙어 신발 밑창이 떨어질 때마다 “철컥” 소리를 냈다.
문이 거칠게 열렸다.
그는 늘 쓰던 하얀 부엉이 가면을 쓰고 있었다.
털 하나하나 살아 있는 30만 원짜리 고급 마스크였지만, 땀과 침에 젖어 털이 떡져 있었다. 노란 유리알 눈동자는 형광등을 받아 마치 살아 있는 듯 번뜩였다. 부리는 검은 고무로 되어 있어 숨을 쉴 때마다 미세하게 움직였다.
필명 지방소득세. 본명은 아무도 모른다.
45세. 키 171cm, 몸무게 121.4kg.
검은색 셔츠는 배에 눌려 단추 여섯 개가 터져 있었다. 그 사이로 축 늘어진 하얀 뱃살이 삐져나와 허리띠를 덮고 있었다. 겨드랑이와 목덜미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고, 숨을 쉴 때마다 짠 냄새가 진동했다.
오른손엔 검은 악어가죽 지갑. 안엔 오만 원짜리 정확히 53장. 총 265만 원.
“오늘은 끝까지 다 할 거야. 거절하면 이 돈 못 받고, 네 사진·영상 전부 커뮤니티에 뿌린다.”
문이 닫히는 순간 그가 말했다.
목소리는 가면 때문에 메아리쳐 더 낮고 위협적이었다.
문 앞에 서 있던 여자.
임다은. 만 20세 3개월. 키 160.2cm, 몸무게 42.8kg.
하얀 실크 슬립 원피스 한 장뿐. 끈은 어깨에서 흘러내려 왼쪽 가슴이 반쯤 드러나 있었다. 팬티는 아예 입지 않았다. 허벅지 안쪽엔 아직 직전 손님의 흔적이 말라붙어 끈적였다. 긴 생머리는 땀에 젖어 목덜미에 붙어 있었고, 눈 밑엔 짙은 다크서클이 내려앉아 있었다. 입술은 이미 부어 있었고, 왼쪽 뺨엔 손자국이 희미하게 남아 있었다.
오늘 새벽 1시 10분부터 계속 손님을 받았다. 지금까지 여섯 명. 다은은 문이 열리는 순간부터 몸을 떨었다.
“…싫어요. 오늘은 진짜 안 돼요. 몸이… 너무 힘들어요. 제발…”
다은이 한 걸음 뒤로 물러났다. 눈물이 고였다.
그러나 그는 이미 지갑에서 오만 원짜리 53장을 꺼내 바닥에 던지듯 뿌렸다. 지폐가 우수수 떨어지는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다.
265만 원. 다은이 3개월 동안 벌어야 하는 돈이었다.
“싫으면 당장 나가. 대신 네 사진 300장, 영상 42개, 전부 디시·에펨·유흥 커뮤니티에 실명으로 뿌린다. 네 학교, 네 부모님한테도 간다.”
그가 휴대폰을 꺼내 화면을 보여줬다.
화면엔 다은의 알몸 사진과 영상이 썸네일로 빼곡했다. 어떤 건 울면서 찍힌 것이었고, 어떤 건 잠든 사이 몰래 찍힌 것이었다.
다은은 입술을 깨물었다. 피가 났다.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그러나 결국 무릎을 꿇었다.
“…알겠어요. 다… 다 하세요.”
그가 소파에 털썩 앉자 오래된 스프링이 “끼이이익” 울었다.
다은이 그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는 거칠게 그녀의 머리를 잡아당겼다. 부엉이 가면이 그녀의 얼굴을 덮쳤다. 숨이 막힐 정도로 거칠게 입술을 탐했다. 혀가 억지로 입 안을 헤집었다. 짠 침이 다은의 목구멍까지 흘러내렸다. 그는 그녀의 아랫입술을 깨물어 피가 날 때까지 물었다. 피 맛이 났다.
그는 한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누르고, 다른 손으로 슬립을 거칠게 찢었다.
“짜악——!” 하는 소리와 함께 하얀 실크가 갈라졌다. 가슴이 완전히 드러났다. 그는 젖꼭지를 거칠게 꼬집고 비틀었다. 다은이 비명을 질렀다.
“아파요… 제발 그만…!”
그러나 그는 대답 대신 그녀를 소파에 내동댕이쳤다. 다은이 엎드려지자 그는 그녀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사정없이 때렸다.
“짝! 짝! 짝! 짝!”
네 번 연속. 붉은 손자국이 선명하게 남았다. 다은은 울면서 몸을 웅크렸다.
그는 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것을 꺼냈다. 이미 핏줄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었다. 끝에서 투명한 액체가 길게 늘어졌다. 다은은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저었다.
“콘돔… 제발 콘돔이라도… 제발요…”
울음이 섞인 애원이었다.
그러나 그는 대답 대신 그녀의 머리를 바닥에 누르고, 그대로 뒤에서 거칠게 밀고 들어갔다.
“아아아아아악——————!”
다은의 비명이 방을 찢었다.
너무 거칠었다. 찢어질 듯한 통증이 그녀를 관통했다. 그는 멈추지 않고 끝까지 밀어 넣었다. 뜨겁고 단단한 것이 그녀의 안을 가득 채웠다. 다은은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숨이 막혔다. 손톱으로 소파를 긁었다. 손톱이 부러졌다.
“빼… 빼줘요… 제발…!”
다은이 울부짖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더 세게 박았다. 그녀의 안을 찌를 때마다 그녀의 몸이 들썩였다. 쑥쑥 소리가 났다. 그는 그녀의 머리를 잡아당겨 뒤로 젖혔다. 목덜미를 깨물었다. 피가 났다.
“입 다물어. 돈 받으려면 조용히 해.”
그는 낮게 으르렁거렸다.
다은은 눈물을 흘리며 입을 다물었다. 그러나 몸은 반응했다. 안쪽이 뜨겁게 젖어들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렸다.
그는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소파가 삐걱거렸다. 땀방울이 그의 이마에서 떨어져 다은의 등 위로 떨어졌다. 그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더 깊이 박았다. 그녀의 안이 그를 조여왔다.
그는 그녀의 목을 잡고 숨을 조였다.
다은은 숨이 막혀 눈물이 더 흘렀다. 그러나 몸은 뜨거웠다. 그녀는 결국 울면서 그의 허리를 감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깊게 박으며 끝을 냈다. 뜨거운 것이 그녀 안에 쏟아졌다. 다은은 온몸을 떨며 소파에 쓰러졌다. 눈물과 땀, 그리고 그의 것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그는 천천히 빠져나와 바지를 올렸다. 바닥에 오만 원짜리 스무 장을 더 던졌다.
다은은 떨리는 손으로 돈을 주웠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부엉이는 가면을 고쳐 쓰고 일어섰다. 문을 열고 나가며 한마디 던졌다.
“다음엔 네가 먼저 무릎 꿇고 빨아줄 때까지 기다릴게.”
문이 닫히자 다은은 한참 동안 소파에 누워 있었다. 다리 사이가 욱신거렸다. 뜨거운 것이 아직도 안에서 흘러나왔다.
그녀는 천천히 일어나 거울 앞에 섰다. 찢어진 슬립, 부은 입술, 목에 남은 손자국과 이빨 자국, 허벅지에 남은 흔적.
그리고 바닥에 흩어진 돈. 총 365만 원.
“…다음엔 진짜 도망쳐야지.”
그러나 그녀는 이미 알고 있었다.
부엉이가 다시 올 때, 또 문을 열어줄 거라는 걸.
그리고 또 눈물을 흘리면서도, 몸은 그를 기다릴 거라는 걸.
형광등이 마지막으로 깜빡이며 완전히 꺼졌다.
새벽 4시 27분.
하얀방은 다시 고요해졌다.
그러나 다은의 몸은 아직도 그 거칠고 억지스러운 흔적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부엉이의 노란 눈이 그녀를 노려보고 있는 듯했다.
간판도 없이 ‘하얀방 302호’라고만 적힌 낡은 철문. 문 앞엔 이미 수십 번 발길이 닿아 움푹 파인 자국이 있었다.
복도 끝 형광등 하나가 죽을 듯 깜빡이며 푸르스름한 빛을 토해내고 있었다. 벽은 곰팡이와 담배 연기, 오래된 정액 냄새로 얼룩져 있었고, 바닥엔 끈적한 무언가가 말라붙어 신발 밑창이 떨어질 때마다 “철컥” 소리를 냈다.
문이 거칠게 열렸다.
그는 늘 쓰던 하얀 부엉이 가면을 쓰고 있었다.
털 하나하나 살아 있는 30만 원짜리 고급 마스크였지만, 땀과 침에 젖어 털이 떡져 있었다. 노란 유리알 눈동자는 형광등을 받아 마치 살아 있는 듯 번뜩였다. 부리는 검은 고무로 되어 있어 숨을 쉴 때마다 미세하게 움직였다.
필명 지방소득세. 본명은 아무도 모른다.
45세. 키 171cm, 몸무게 121.4kg.
검은색 셔츠는 배에 눌려 단추 여섯 개가 터져 있었다. 그 사이로 축 늘어진 하얀 뱃살이 삐져나와 허리띠를 덮고 있었다. 겨드랑이와 목덜미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고, 숨을 쉴 때마다 짠 냄새가 진동했다.
오른손엔 검은 악어가죽 지갑. 안엔 오만 원짜리 정확히 53장. 총 265만 원.
“오늘은 끝까지 다 할 거야. 거절하면 이 돈 못 받고, 네 사진·영상 전부 커뮤니티에 뿌린다.”
문이 닫히는 순간 그가 말했다.
목소리는 가면 때문에 메아리쳐 더 낮고 위협적이었다.
문 앞에 서 있던 여자.
임다은. 만 20세 3개월. 키 160.2cm, 몸무게 42.8kg.
하얀 실크 슬립 원피스 한 장뿐. 끈은 어깨에서 흘러내려 왼쪽 가슴이 반쯤 드러나 있었다. 팬티는 아예 입지 않았다. 허벅지 안쪽엔 아직 직전 손님의 흔적이 말라붙어 끈적였다. 긴 생머리는 땀에 젖어 목덜미에 붙어 있었고, 눈 밑엔 짙은 다크서클이 내려앉아 있었다. 입술은 이미 부어 있었고, 왼쪽 뺨엔 손자국이 희미하게 남아 있었다.
오늘 새벽 1시 10분부터 계속 손님을 받았다. 지금까지 여섯 명. 다은은 문이 열리는 순간부터 몸을 떨었다.
“…싫어요. 오늘은 진짜 안 돼요. 몸이… 너무 힘들어요. 제발…”
다은이 한 걸음 뒤로 물러났다. 눈물이 고였다.
그러나 그는 이미 지갑에서 오만 원짜리 53장을 꺼내 바닥에 던지듯 뿌렸다. 지폐가 우수수 떨어지는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다.
265만 원. 다은이 3개월 동안 벌어야 하는 돈이었다.
“싫으면 당장 나가. 대신 네 사진 300장, 영상 42개, 전부 디시·에펨·유흥 커뮤니티에 실명으로 뿌린다. 네 학교, 네 부모님한테도 간다.”
그가 휴대폰을 꺼내 화면을 보여줬다.
화면엔 다은의 알몸 사진과 영상이 썸네일로 빼곡했다. 어떤 건 울면서 찍힌 것이었고, 어떤 건 잠든 사이 몰래 찍힌 것이었다.
다은은 입술을 깨물었다. 피가 났다.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그러나 결국 무릎을 꿇었다.
“…알겠어요. 다… 다 하세요.”
그가 소파에 털썩 앉자 오래된 스프링이 “끼이이익” 울었다.
다은이 그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는 거칠게 그녀의 머리를 잡아당겼다. 부엉이 가면이 그녀의 얼굴을 덮쳤다. 숨이 막힐 정도로 거칠게 입술을 탐했다. 혀가 억지로 입 안을 헤집었다. 짠 침이 다은의 목구멍까지 흘러내렸다. 그는 그녀의 아랫입술을 깨물어 피가 날 때까지 물었다. 피 맛이 났다.
그는 한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누르고, 다른 손으로 슬립을 거칠게 찢었다.
“짜악——!” 하는 소리와 함께 하얀 실크가 갈라졌다. 가슴이 완전히 드러났다. 그는 젖꼭지를 거칠게 꼬집고 비틀었다. 다은이 비명을 질렀다.
“아파요… 제발 그만…!”
그러나 그는 대답 대신 그녀를 소파에 내동댕이쳤다. 다은이 엎드려지자 그는 그녀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사정없이 때렸다.
“짝! 짝! 짝! 짝!”
네 번 연속. 붉은 손자국이 선명하게 남았다. 다은은 울면서 몸을 웅크렸다.
그는 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것을 꺼냈다. 이미 핏줄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었다. 끝에서 투명한 액체가 길게 늘어졌다. 다은은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저었다.
“콘돔… 제발 콘돔이라도… 제발요…”
울음이 섞인 애원이었다.
그러나 그는 대답 대신 그녀의 머리를 바닥에 누르고, 그대로 뒤에서 거칠게 밀고 들어갔다.
“아아아아아악——————!”
다은의 비명이 방을 찢었다.
너무 거칠었다. 찢어질 듯한 통증이 그녀를 관통했다. 그는 멈추지 않고 끝까지 밀어 넣었다. 뜨겁고 단단한 것이 그녀의 안을 가득 채웠다. 다은은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숨이 막혔다. 손톱으로 소파를 긁었다. 손톱이 부러졌다.
“빼… 빼줘요… 제발…!”
다은이 울부짖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더 세게 박았다. 그녀의 안을 찌를 때마다 그녀의 몸이 들썩였다. 쑥쑥 소리가 났다. 그는 그녀의 머리를 잡아당겨 뒤로 젖혔다. 목덜미를 깨물었다. 피가 났다.
“입 다물어. 돈 받으려면 조용히 해.”
그는 낮게 으르렁거렸다.
다은은 눈물을 흘리며 입을 다물었다. 그러나 몸은 반응했다. 안쪽이 뜨겁게 젖어들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렸다.
그는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소파가 삐걱거렸다. 땀방울이 그의 이마에서 떨어져 다은의 등 위로 떨어졌다. 그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더 깊이 박았다. 그녀의 안이 그를 조여왔다.
그는 그녀의 목을 잡고 숨을 조였다.
다은은 숨이 막혀 눈물이 더 흘렀다. 그러나 몸은 뜨거웠다. 그녀는 결국 울면서 그의 허리를 감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깊게 박으며 끝을 냈다. 뜨거운 것이 그녀 안에 쏟아졌다. 다은은 온몸을 떨며 소파에 쓰러졌다. 눈물과 땀, 그리고 그의 것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그는 천천히 빠져나와 바지를 올렸다. 바닥에 오만 원짜리 스무 장을 더 던졌다.
다은은 떨리는 손으로 돈을 주웠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부엉이는 가면을 고쳐 쓰고 일어섰다. 문을 열고 나가며 한마디 던졌다.
“다음엔 네가 먼저 무릎 꿇고 빨아줄 때까지 기다릴게.”
문이 닫히자 다은은 한참 동안 소파에 누워 있었다. 다리 사이가 욱신거렸다. 뜨거운 것이 아직도 안에서 흘러나왔다.
그녀는 천천히 일어나 거울 앞에 섰다. 찢어진 슬립, 부은 입술, 목에 남은 손자국과 이빨 자국, 허벅지에 남은 흔적.
그리고 바닥에 흩어진 돈. 총 365만 원.
“…다음엔 진짜 도망쳐야지.”
그러나 그녀는 이미 알고 있었다.
부엉이가 다시 올 때, 또 문을 열어줄 거라는 걸.
그리고 또 눈물을 흘리면서도, 몸은 그를 기다릴 거라는 걸.
형광등이 마지막으로 깜빡이며 완전히 꺼졌다.
새벽 4시 27분.
하얀방은 다시 고요해졌다.
그러나 다은의 몸은 아직도 그 거칠고 억지스러운 흔적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부엉이의 노란 눈이 그녀를 노려보고 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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